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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 개념 완벽정리 "랄랄랄라"는 방언인가? 만트라인가?

by 홀리성경공부 202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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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말하는 방언과 동양 종교에서 사용되는 만트라는 무엇이 다를까요? 단순히 반복되는 소리가 방언일 수 있는지, 아니면 만트라와 더 가까운지 신학적, 영적 기준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기도 시작만 하면 갑자기 랄랄랄라를 하는 사람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방언
방언

방언과 만트라의 개념 비교

방언(方言, Tongues)과 만트라(Mantra)는 모두 일정한 소리를 반복하며 영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점에서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방언과 동양 종교에서 사용되는 만트라는 기원과 목적, 사용 방식에서 본질적인 차이를 가집니다.

방언은 성경에서 성령의 은사로 주어진 것으로, 하나님과의 교제나 예언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반면 만트라는 힌두교, 불교, 요가 등의 종교에서 특정한 소리를 반복하여 정신 집중이나 영적 각성을 돕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랄랄랄라"와 같이 의미 없는 소리를 반복하는 것이 방언인지 만트라인지에 대한 질문은 신학적으로 중요한 논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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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의 방언의 특징

1. 방언은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입니다.

고린도전서 12:10에서는 방언을 성령의 은사 중 하나로 언급하며, 이는 하나님께서 선택한 자들에게 주시는 특별한 능력임을 보여줍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2. 방언은 의미 있는 언어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2:4-8에서 성령이 임하셨을 때, 사도들은 여러 나라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말하였습니다. 즉, 방언은 단순한 소리 반복이 아니라 의미를 가진 언어일 수 있습니다.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때에 경건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3. 방언은 통역이 가능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4:27-28에서는 교회에서 방언이 사용될 경우 통역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방언이 단순한 반복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포함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4. 방언은 성령의 역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방언은 개인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랄랄랄라" 같은 소리를 반복한다고 해서 방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트라의 특징

1. 만트라는 특정한 소리를 반복하여 명상을 돕습니다.

만트라는 '옴(Om)', '옴 마니 파드메 훔(Om Mani Padme Hum)' 등의 특정한 소리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만트라는 초월적 상태를 유도하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힌두교, 불교, 요가 등의 명상에서 사용되며, 인간의 의식을 변형하여 특정한 정신 상태를 경험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3. 만트라는 의미 없는 소리라도 중요합니다.

만트라는 반드시 의미 있는 단어나 문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특정한 소리 자체가 영적 파장을 일으킨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랄랄랄라"는 방언인가, 만트라인가?

1. 성령의 역사 없이 반복된다면 방언이 아닙니다.

방언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나타나는 것이지, 인간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따라서 "랄랄랄라"와 같은 단순한 소리를 사람이 의도적으로 반복하는 것은 방언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2. 의미 없이 반복하는 소리는 만트라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독교에서의 방언은 성령의 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지만, 만트라는 특정한 소리를 반복하면서 명상 상태로 들어가기 위한 도구입니다. 만약 "랄랄랄라"라는 소리를 반복하면서 특별한 의미 없이 마음을 안정시키거나 명상적인 효과를 얻으려 한다면, 이는 방언보다는 만트라와 더 가까운 개념일 수 있습니다.

3. 방언이라면 통역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방언이 하나님께 대한 기도나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만약 단순히 "랄랄랄라"를 반복하는 것이 성령의 은사로 주어진 방언이라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해석이 가능해야 합니다.

4. 기도 중 자연스럽게 나온다면 방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성도들은 기도 중에 무의식적으로 특정한 소리를 반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로 나온 것이라면 방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소리의 반복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결론

"랄랄랄라"와 같이 의미 없는 소리를 반복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방언보다는 만트라의 개념에 가깝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방언은 성령의 역사로 주어지는 것이며, 의미가 있거나 해석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트라는 반복적 소리를 통해 명상적 효과를 얻는 방법으로, 기독교 신앙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방언과 만트라의 차이를 분명히 이해하고, 성령께서 주시는 참된 방언의 은사를 구해야 합니다.


방언을 확실히 정의 하겠습니다

위의 내용을 쭉 보셨다면 방언이 무엇인지 아시겠지만, 아주 확실히 방언이 무엇인지 답을 내리면 이렇습니다. 더 이상 방언이라고 우기는 분들이 없도록 정확하게 위의 내용을 정리해서 깔끔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부터 저의 경험담이 녹아들어간 진짜 내용이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도움이 확실히 되실겁니다.

방언2
방언 2

방언의 조건

같은 소리의 반복이 아니다.

입으로 나오는 소리는 반드시 단어나 문장이다.

방언이라면 반드시 통역이 가능해야 한다.(방언은 외국어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알수 없는 외국도 있으니 통역이 무조건 가능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같은음의 반복이 아닌 단어나 문장의 개념은 필수입니다)

 

즉, 교회에서 누군가가 "우워우워우워", "랄랄랄라" 와 같은 반복적 소리를 한다면 그것은 방언이 아니라 귀신에 들린 자이거나, 만트라를 하는 것입니다.

같은 음 반복의 발전된 형태는 "피리쉬락. 피리쉬락. 피리쉬락", "음 사흐라하파 음 사흐라하파" 이런식으로 단어나 문장처럼 보일 수 있어도, 이 역시 계속 반복재생 하는 녹음기처럼 말을 한다면 역시 방언이 아닙니다.

 

이렇게 확신을 하는 이유는 제가 직접 방언 기도를 경험했기 떄문입니다. 방언을 무시했던 제게는 그 방언의 경험은 충격이었습니다. 실제로 방언이 터져나온 경험을 그대로 써드리면, 정말로 같은 소리의 반복은 단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정말로 문장의 형태로 나왔으며, 그 문장도 전부 다 달랐습니다. 생판 처음 듣는 문장이어서 저도 상상으로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그것은 다시 기억할 수 없는 문장이었으며, 그 방언기도는 흔히들 방언을 하려고 애쓰는 개신교도들이 하듯이 빠르게 기도를 읖다가 혀가 꼬여서 되는것이 절대로 아니고,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서, 입으로 읖조리는 기도의 속도는 초당 두글자나 세글자 정도로 굉장히 일상적인 대화 속도였습니다. 당연히 혀가 꼬일리도 없었으며, 심지어 그 기도를 할때 걸린 시간도 엄청 짧았습니다. 어째서 다시 기억할 수 없는 문장이었냐면, 당연히 난생 처음 듣는 외국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즉, 이로써 알수 있는것은 방언을 한다면서 문장처럼 말하는데 전에도 같은 발음이었다면 그것은 가짜 방언임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그냥 외우고 하는 방언스러운 발음에 불과하다 라는 뜻입니다.

 

즉 진짜 방언 기도라는것은 이와 같습니다. 애를 써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개신교도들이 혀에 마비가 올정도로 열과 성을 다하다가 혀가 꼬여서 되는 식의 발성을 하면서 방언나왔다고 하기도 하는데 정말 꼴 사나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같은음을 계속 말하면서 그게 방언이라고 하는 자들도 정말 어이가 없구요. 제발 그러지 맙시다. 방언기도는 그런게 아닙니다. 성경에 기준이 정확하게 나와있는데 그걸 왜 무시합니까?

 

방언은 외국어, 즉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라는 뜻이므로 반드시 문장구조가 되는것이 맞는겁니다. 또한 같은 문장 반복은 더더욱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안녕하세요를 영어로 하면 hello가 됩니다. 이걸 개신교들 식으로 방언기도라고 하고 해보겠습니다.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이걸 한국어로 하면 어떻습니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게 뭡니까? 말 더듬이세요?

 

또 흔히 하는 랄랄랄라 이게 문장입니까? 단어입니까? 이것은 그 무엇도 아닙니다. 그냥 동물이 소리지르는것뿐 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자들을 보면, 동물령에 빙의된 자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자들은 사람일까 동물일까 헷갈릴 정도입니다.

 

이제는 바보같은 그런식의 방언기도 하지 마시고 그래도 하고 싶다면 교회 가지 마세요. 그런 식으로 기도하면 귀신을 부르기 쉬워집니다.

 

방언기도의 유익

같은 말 같은 소리 반복하는 가짜 방언이 아닌, 진짜 문장구조의 나도 모르는 외국어인 방언이 정말 터져 나왔다면, 정말 신의 은총을 받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정확하게 제 경험담을 그대로 써드리면 이렇습니다.

위에도 조금 언급됐지만, 저는 방언을 정말 무시했습니다. 사실 무시했던 이유는 방언이라고 하면서 하는 것을 보면 그저 미치광이로밖에 안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제가 직접 경험을 해보니 진짜 방언은 미치광이처럼 되는것이 아니라 정말 현자나 선지자같은 상황이 되게 됩니다. 이건 단언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의 방언이 제대로 나왔다면, 그 방언이 나오는 순간 이미 육체적으로는 뇌안에 말도못할 정도의 감동이 울려퍼지기 때문입니다. 감동이라는 단어도 부족합니다. 가장 강렬한 기쁨이라고 할만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듯한 그런 저급한 기쁨이 아닙니다. 굉장히 고상하며 고무적이고 정신의 고양됨을 동시에 느끼게 되는 기쁨입니다. 마치 저의 영혼이 안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고속으로 상승하는 느낌처럼 와닿았고 동시에 정말로 천국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것은 이제부터인데, 입으로는 어떤 언어를 하고 있는건 귀로 들리니 알고 있으나, 그 언어는 생판 처음듣는 것이라 저도 알수 없었으며 기억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신중하고 차분하게 말이 나왔습니다. 마치 고상한 귀품이 느껴지는 사람이 아주 품위있게 말을 하는 것과 같은 속도의 문장이었으며 담백 명료했습니다. 말의 끝도 지저분 하지 않게 딱 떨어졌죠.

 

그리고 천국으로 느껴진 그곳에서 제가 본 것은 아주 울창한 숲으로 보여지는 곳이었는데, 정말 놀라운 것은 그 곳이 천국의 중심부도 아닌 가장 외곽 부분이었다는 점입니다. 즉 가장 변두리 부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생전 처음 맛보는 강렬한 희열을 느꼈으며, 그 곳에서 영원히 살고 싶은 강렬한 열망을 느꼈습니다.

 

입에서 자동으로 나오는 방언은 아주 부드럽고 말끔하고 전혀 언성이 높지 않게 편안한 어조로 나왔으며, 그 제대로 된 방언이 더 이상 나올것이 없는지 말은 저절로 끝이 났습니다. 물론 저는 그것을 억지로 나오게 할 생각은 전혀 없었으니 기도는 더 이상 나오는 것이 없었습니다.

남은것은 그 한량없는 기쁨과 행복감으로 충만한 상태였고, 방언이 자동으로 마무리 됨과 동시에 저는 다시 현실이라는 상태로 의식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보면 기도 시작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순간 갑자기 가짜 방언인 "랄랄랄라"를 전투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 그런걸 본받지 마십시오. 습관될 수 있으며 그것은 자신의 영혼을 더럽힙니다. 그리고 제가 방언이 자동으로 마무리 된 것은, 남들이 기도끝나서 끝난것이 아니라, 그것과 아주 무관하게 이미 예배는 다 끝나고 그냥 음악소리만 나오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기도를 할 사람만 하던 분위기였으므로, 그것은 수동적인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제 방언기도에 대하여 아셨을테니, 방언은 단지 외국어 또는 사투리에 불과함을 이해하시고, 그것을 반드시 해야한다 라거나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일부로 갖진 마시기 바랍니다.

방언이 터지는 조건을 굳이 써드린다면, 일단 방언에 대한 생각 다 접고 아예 그냥 잊으시고, 정말 깊게 기도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그 기도를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아마도 그래서 제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방언이 나온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방언기도는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기도는 진심으로 하시면 그걸로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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